L E E J O N G J U N
이종준 | 건축가 | 건축사사무소 나우 실장
naau3975@naver.com
수많은 인연과 만나고, 헤어지고 그렇게 회자 정리하는 과정이 삶이다. 숨길 수 없던 과거의 빈틈들. 그걸 메우기 위해 노력한 순간들이 모아져 나의 건축이 되었다. 이제는 흐트러지지 않은 균형을 유지하면서 사람, 공간, 이야기가 서로 호흡하는 건축.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구축된 따뜻한 결과를 목격하고 싶다. 단단하지만 단정한 형식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건축을 꿈꾸며 산다.